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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2,500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려, 29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아너 가입식을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사랑의열매는 사회지도층의 나눔 참여를 선도하고 고액기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하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를 출범하였는데요

 

 

김영철은 '그동안 나와 가족만 생각했지만, KBS1 '동네 한 바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며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임을 깨달았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사랑의 열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가입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방송, 연예인 아너 회원은 배우 김영철을 포함 총 36명이며, 

이서진(2256호), 이순재(2257호), 공유(2377호), 김나운(2443호) 다섯 명의

배우가 2020년 아너 회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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