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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공식화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정부는 오늘 산업 경쟁력 관계장관

회의에서 양사 통합을 위하여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지주사 한진칼에

8,00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항공운송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확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2조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산업은행 투자금 7,300억 원을

투입한다고 하였습니다

 

 

증자 후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에 1조 8,000억 원을 투입

(1조 5,000억 원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신주 인수 계획, 3,000억 원 아시아나항공

영구채 인수) 하며, 주식 취득 후에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율은

63.9%로 최대주주가 됩니다. 인수 후에는 2021년 하반기까지

1개사로 통합하고, 양사 산하 저비용 항공사들도 합병을 통해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서 양사 사업 정리와 노선 조정 등을 통하여 양노조의 강한 반발도

예상이 됩니다. 한편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은 인수 발표 뒤에 입장문에서

"양사 임직원들이 모든 처우와 복지를 차별 없이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76799_32524.html

 

대한항공·아시아나 합친다…"덩치 키워 위기 돌파?"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을 정부가 공식화 했습니다. 산업은행을 통해서 대한항공에 8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코로나19가 불러온 항공 산업의 위기를 극복...

imnews.imbc.com

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7571

 

대한항공, ‘색동날개’ 아시아나 품는다

A였으면 좋았겠지만 아시아나 항공이 경영난을 겪었고, 결국 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를 인수하려 했다가 포기를 하면서 대한항공이 떠안게 되었는데요. 물론 잘 되면 좋은데 요즘 코로나

ww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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