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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지난달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황비율(DSR) 규제 강화 방침을

내놓은 뒤, 서민의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 완화 목적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자가 집을 구매할 때 LTV, DTI를 10% 포인트

추가로 높여주는 방안)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주택 가격이 6억 원 이하 (조정대상지역 5억 원 이하) 여야 하며,

부부합산 연 소득이 8천만 원 이하(생애최초 구입자 9천만 원 이하) 여야 하고, 두 가지 요건이

충족되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LTV, DTI는 각각 50%까지 (조정대상지역 60%)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10% 포인트를 더 얹혀주는 방안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부합산 연 소득 요건은 8천만 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로 올리는 방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요자 규제 완화 대책은 당정 조율을 통하여 이달 초나 중순 정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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