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 멕시코전 친선경기 소집명단, 선수4명 스태프1명 코로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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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5일(한국시간) 오전 5시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르며,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원정 A매치 2연전에서 통산 500승에

도전을 합니다. 1948년 출범이후 총 927회의 A매치를 치러

499승 228무 200패를 기록 중으로 1승만 더 승리할 경우

500승을 기록하게 되는데요

 

 

경기를 치르기 전 대한축구협회(KFA)는 국제 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실시한 PCR테스트 결과에서 12일 오후 5시에 선수 4명, 스태프 1명

총 5명이 코로나 19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멕시코 평가전이 취소될 여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5명은 현재 증상이 없는 상태이며, 선수 및 스태프 전원은 FIFA 및

KFA 방역 지침에 따라서 각자 방에서 격리 중으로 선수단 건강을

최우선으로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음성반응이 나온 선수와 스태프들은 재검사

결과 확인 후 경기가 있는 오스트리아 당국의

지침에 따라서 멕시코축구협회, 오스트리아 축구협회와 협의 후

평가전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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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A대표팀 11월 원정 A매치 2연전 소집 명단(총 26명)

 

GK

조현우(울산 현대), 구성윤(대구 FC), 이창근(상주 상무)

 

DF

김민재(베이징 궈안), 권경원(상주 상무), 박지수(광저우형다)

원두재, 홍철, 김태환(이상울산현대), 정태욱(대구 FC), 김진수(알나스르)

김문환(부산 아이파크), 윤종규(FC서울)

 

MF

손준호(대구 FC), 정우영, 남태희(알 사드),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홀슈타인 킬)

권창훈(SC 프라이부르크)

 

FW

손흥민(토트넘), 황희찬(RB라이프치히), 이강인(발렌시아 FC), 이동준(부산 아이파크)

나상호(성남 FC), 엄원상(광주 FC), 황의조(지롱댕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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